XI MAGAZINE

떠오르는 광주의 미래 가치…

고산·태전지구가 뜬다

  •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도 광주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 광주시는 과거 노후 아파트와 빌라들이 모여 있어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은 아니었지만, 최근 편리한 교통망 확충, 생활 여건 개선 등이 겹치면서 판교·분당 및 강남권의 대체 주거지로 언급될 만큼 가치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경기 광주에서 분양 예정인 일반 분양 가구수는 총 5718가구다. 이는 최근 3년간 공급됐던 5300가구보다 많은 양이다. 올해 광주에서는 오포읍 2370가구, 경안동 1690가구 등 최근 주택 공급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 광주 내에서도 가장 주목을 끄는 지역은 고산·태전지구다. 고산·태전지구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만㎡, 1만 7000여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 타운이다.

    태전동 일원에 자리한 태전지구는 입주민의 편의에 맞게 조성된 아파트 구획과 학교, 근린공원, 녹지 환경 등 주거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돼 2021년 현재 대부분의 주택 공급이 마무리 단계이며, 고산지구는 2019년을 시작으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있다.

  • 주거 수요 모여들면서
    주택 가치도 상승

  • 고산·태전지구는 GS건설의 ‘자이’를 비롯해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e편한세상 등 대형 건설사 아파트의 공급이 이어지면서 경기 동남권을 대표하는 신흥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거듭났다. 주거 수요가 몰려 들면서 아파트 매매가를 비롯해 분양권에서도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힐스테이트태전(C7)의 3.3㎡당 가격은 2061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힐스테이트태전(C7) 전용 84㎡타입의 경우 최근 3개월간 7억 1400만원에 거래된 실거래가 3건이 있을 정도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태전파크자이(C13) 전용 74㎡타입도 최근 3개월간 5억 8000만원에 거래된 물건이 2건일 정도로 상승세다.

    태전파크자이(C13) 전용 74㎡타입의 실거래가를 3.3㎡당 가격으로 계산하면 1933만원에 달한다. 태전지구내 공급된 대부분 단지가 3.3㎡당 2000만원 내외의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분양권 거래도 뜨겁다. 2019년 고산지구에서 분양한 ‘오포더샵 센트럴포레’ 전용 84㎡ 분양권이 7억 3473만원에 거래됐다. 초기 분양가에 비교하면 수억의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기존 아파트 가격과 함께 분양권에서도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하면서 신규 분양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교통망 개선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고산지구가 뜬다

  • 이처럼 고산·태전지구의 가치가 높아진 가장 큰 이유는 부족했던 교통망의 확충이다. 경기 광주시는 판교 등 수도권 주요 지역과 지리적으로 경계를 맞대고 있음에도 대중교통이 부족해 서울 접근성이 떨어졌던 지역이다.

    하지만, 2016년 판교~광주~여주를 연결하는 경강선이 개통하면서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고산·태전지구 및 경안동·역동 등 주거 타운이 몰려 있는 경기 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3정거장, 신분당선 강남역까지 7정거장 만에 닿을 수 있다.

    경강선 개통의 여파는 인구에서도 나타난다. 경강선이 개통하던 해인 2016년 32만명 수준이었던 경기 광주시의 인구는 2021년 3월 현재 38만 3052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경강선 개통으로 인한 교통망 개선과 동시에 공급됐던 신규 아파트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와 함께 부족했던 도로 교통망의 개선도 이루어지고 있다. 고산·태전지구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성남~이천로(3번 국도)를 비롯해 2022년 고산지구와 가까운 오포읍 일원에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도 들어서는 만큼 일대의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고산·태전지구는 서로 맞닿아 있어 상업 시설, 교육 시설, 여가 시설 등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지리적으로 인접한 판교·분당 신도시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율동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을 지녔다.

가격 메리트로 고산지구 랜드마크 거듭날 ‘오포자이 디 오브’

  • GS건설은 풍부한 미래 가치로 주목을 끄는 고산지구에서 이달 ‘오포자이 디 오브’를 공급한다. 단지는 주거 선호도 1위에 빛나는 GS건설 ‘자이’ 아파트로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고산지구를 넘어 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을 끈다.

    올해 고산지구에서 분양한 ‘오포더샵센트리체’의 분양가는 전용 59㎡의 경우 3억 중반대, 전용 84㎡는 4억 후반대를 보인 만큼 84㎡를 기준으로 20억을 넘보는 판교 아파트와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거와 달리 교통망 확충과 편리한 생활 환경, 미래 가치까지 갖춘 광주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특히, 오포IC 등 서울로 통하는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산지구의 미래 가치에 주택 수요자들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상기 내용의 각 단지별 분양가는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 상기 내용의 청약 경쟁률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